택배다!

택배를 이렇게 초조하게 기다려 본 경험은 많이 없었습니다.

아, 한진택배… 잊지 않겠다.
오전 8시에 출고되고 오후 6시에 배송이 완료되는 슬픈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이렇게 초조하게 기다린 택배는.




외장하드케이스입니다.

9년간 쓴 컴퓨터는 무려 시대에 뒤떨어지는 IDE 시스템의 하드디스크.
무려 USB는 1.0.
[다른 길로 새자면 컴퓨터가 고장나는 날 USB 2.0 적용 포트를 무려 12,000원에 샀는데 쓸 일이 없어졌습니다. 안습.]

30GB, 200GB를 1TB에 옮깁니다.

하루 종일 걸립니다.

다 옮기고.

200GB 하드는 케이스 안에 넣고 외장하드 방식으로 두고두고 아껴 쓰기로 하였답니다.

by VAVA | 2009/05/21 23:59 | 일상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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