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리그(쥐라기 월드컵)

데이터를 정리하다가 추억을 발견.

때는 1995년, VAVA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때입니다.
애니메이션은 뒷전이고 레고 장난감만 좋아하던 소년이 어느 날 부터인가 TV 앞에만 붙어있게 하는 일이 있었으니.



그것이 이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필자는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 몸 쓰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왜 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되었는가!

공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오오, 저는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레고와 공룡만 생각납니다.

노래는 무려 순수 토종 한국 제작.

뛰어라 뛰어 친구야
이겨라, 이겨라
승리를 위해 싸우자
뛰어라 챔피언
1.2 1.2.3 1.2.3.4
골 인!
우리는 우리는 꾸러기
일레븐 최고 왕스타
모두가 함께 달려가자
황금의 볼 축구왕자
1.2 1.2.3 1.2.3.4
골 인!
마법의 볼을 향하여
승리의 날을 위하여
나가자 우리 친구들
일레븐 왕스타 신나는 작전
달린다 축구왕 전원공격
단 한방의 슛-골인
1.2 1.2.3 1.2.3.4
골 인!
우리는 우리는 꾸러기
일레븐 최고 왕스타
모두가 함께 달려가자
황금의 볼 축구왕자
1.2 1.2.3 1.2.3.4
슛-골인
야!
[아, 진짜 작사가 누구냐. 지금 들으니 아주 손발이 오그라든다.]


최대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 돌발이와 야크.
[야크는 이름이 멋있는데 돌발이가 뭐냐. 발이 돌이냐!]


이제 캐릭터 이름은 둘째치고 모티브 공룡 이름도 생각이 안 나네요.
아마 부메랑 슛의 소유자…


공룡이 아니어서 제 관심에서 사라진 듯.
뭐 날아서 어떻게 하는 거 같던데.


나름 실력자인 가면 사나이.
[알 사람은 다 아는 나름 반전의 사나이…가 아니고 아가씨.]


아군은 아니고 나름 큰 임팩트를 준 카멜레온.
하지만 몇 번 막아내다가 불같이 뜨거운 공을 혀로 잡다가 망하는 걸로 기억.


아르마딜로 3인방.
이건 거의 반칙 수준…



야크는 진짜 멋있어요.


이거 최종 보스가 무려 황금 용이었나.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름 개념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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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AVA | 2009/06/16 08:58 | 만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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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재구 at 2009/06/16 09:52
진짜 미스테리한게 저 가면아가씨.

왕의 딸인걸로 아는데.

왕은 무려 사자.......

........짐승의 딸이 인간이라니. 말도 안되!
Commented by VAVA at 2009/06/16 20:11
아, 돌발이 아빠를 공룡으로 만든 그 사자가 왕이면서 저 가면의 아빠입니까?
옛날 기억이라 흐릿… 사실이라면 말 그대로 흠좀무.
Commented by Masin82 at 2009/06/16 10:53
도오오오오올`~발리리리리~ 슛이죠.
Commented by VAVA at 2009/06/16 20:11
초강력 돌발이 슛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크리스군 at 2009/06/19 12:46
아, 저거 진짜 재밌었지
아 참고로 위너 공주 아버지는 골드드래곤과의 싸움에서 졌고 그들의 부하가 되었다랄까..ㅇㅅㅇ

사람이야 절대 사자는 아냐'ㅁ'
후에 돌발이 팀에게 나는 법이랑 여러가지를 알려주지 ㅇㅅㅇ

위너 어머니도 위너 아버지 처럼 축구팀이었으나 그 싸움후 위너를 낳고 돌아가셨어'ㅅ'

그 사자는 돌발이 아빠와 친구사이야
Commented by fofo at 2009/07/17 04:19
윌이 무슨 짐승의 딸?

엄연히 후반부에 위너의 아빠도 나오는데

제대로 안봤으면

말을하지 말던가...
Commented by VAVA at 2009/07/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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